2021년 애플 주식 매수 전 체크해야할 것

안녕하세요.
애플의 첫 5G 가능한 아이폰12 출시 및 흥행 기대감에 애플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사 관계자들은 애플의 내년 주가 흐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Much has been made of the major near term catalyst for Apple (AAPL) -- the iPhone 12 supercycle. The anticipation is for a big chunk of Apple’s global fanbase to upgrade to the new 5G-enabled handsets over the next few years.
However, J.P. Morgan analyst Samik Chatterjee says expectations might be a tad optimistic.

애플 아이폰12 슈퍼싸이클이 도래하여 애플의 단기 호재가 있었습니다. 향후 몇년간 애플의 글로벌 팬들이 5G가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는 기대감이 약간 긍정적일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애플 아이폰12

“While checks indicate robust demand for 5G iPhones, particularly with lead times expanding for iPhone 12 Pro, upside to aggregate volume expectations relative to bullish buy-side expectations appears limited, which have been primed for a strong 5G cycle,” the 5-star analyst said.

아이폰12 프로의 리드타임이 늘어나고 있으며 5G 아이폰에 대한 견고한 수요도 나타나고 있다고 보이나 애플 주식 매수 기대감에 의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한 5G 슈퍼싸이클로 인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디자인

In fact, heading into the new year, Chatterjee tempers investors’ expectations for Apple stock to deliver the same returns investors have grown accustomed to during the last few years’ bull run. The analyst says shareholders should expect “modest returns in 2021.”
That’s not to say Chatterjee thinks Apple’s issues run any deeper. These “modest returns” are in the 20% region (vs. this year’s 74% gain). Moreover, the analyst believes there are other causes for optimism.

Chatterjee 애널리스트는 과거 몇년간 투자자들이 누렸던 애플의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을 누그러트렸습니다. 2021년에는 애플 주가 상승흐름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 애플 주가가 74% 상승한 것과 비교했을 때 내년에는 20% 상승에 그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애플 기대감에는 다른 요인들도 있다고 봅니다.

In contrast to lowered 5G expectations, checks are “indicating better consumer demand for legacy iPhones (particularly iPhone 11),” and there are “WFH tailwinds for Mac/iPad, and anecdotal evidence on strength in Wearables.”
The latter, in particular, could be a source of upside in FY21.

약해지는 5G 기대감과는 대조적으로 아이폰11 과 같은 기존 아이폰 수요가 나쁘지 않습니다. 맥, 아이패드 수요 호조와 더불어 웨어러블 수요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웨어러블은 특히 2021년 반등의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애플 에어팟 맥스

“Recent promotional activity as well as consumer preference relative to Apple Watch and Airpods suggests upside to consensus estimates for the Wearables segment,” Chatterjee said. “For example, latest IDC forecast estimates Apple Watch volumes to increase +20% y/y in CY21, a mid- to high-single digit increase over forecast earlier in the year.”

최근 애플워치, 아이팟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와 프로모션 활동들은 웨어러블 부문에 대한 애플 의 컨센서스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최근 IDC 예상에 의하면 애플워치 매출 규모는 내년에 20%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Overall, Chatterjee reiterated an Overweight (i.e. Buy) rating on Apple shares along with a $150 price target, which implies an 18% upside from current levels.
Where does the rest of the Street side on Apple? It appears mostly bullish. Apple's Moderate Buy consensus rating is based on 30 reviews breaking down to 23 Buys, 6 Holds and a single Sell. However, the majority expect shares to stay range bound for now, as the current $131.88 average price target indicates.

Chatterjee 애널리스트는 애플 목표주가 150불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150불은 현재 주가 수준 대비 18% 높은 수치입니다.
다른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애플에 대한 의견은 어떨까요? 대부분 주가 애플 강세 의견입니다. 30개의 리뷰를 나눠보면 23개 매수 6개 보유 1개 매도입니다. 대부분은 애플의 주가는 당분간 현재 애플의 평균 주가인 $131.88 에서 보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 주가 출처: Tiprank

Summary
Anaylst says that Apple shareholders should expect modest returns in 2021 which could not be as much return as investors have grown accustomed to during last few year's bull runs. Growing consumer demand in wearable segment could be the source of upside in 2021. However, the majority of analysts expect shares to stay range bound for now.

애플에 대한 이전 포스팅도 참조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investingvalue/222067667875

[애플] 2030 탄소중립 100%선언-태양광 발전 주목

https://m.blog.naver.com/investingvalue/22214900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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